사랑이 완결된 남자 2nd
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...
그는 자유롭길 원했고 그 누가봐도 자유로운 사람이다. 자신이 지금 가지지 못한, 알아내지 못한 것들, 그리고 이겨내지 못한 것들까지도 그의 자신감의 기저인 것 같아보인다. 완벽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어딘가 어색한 나르시스트이고, 조금의 점성이 있는 액체처럼 내 손가락 사이를 희롱하듯 스치고 흘러가버리는 사람이다.
그래서 난 미쳐버릴것 같다.
그가 어떤 우주에 사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다.
불완전하고 동시에 완벽한 그는, 알 수가 없다.
견딜 수 없는 질투.
Tag 사랑이 완결 된 남자

Commented by 산호곰 at 2008/02/26 17:08 Reply|Edit|Delete
